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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또 하나의 추억을 더하다


아빠와 함께


‘아빠와 함께 하는 행복한 하루’라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사내 이벤트에는 금융1팀 유행복 부장과 BP팀 박임규 과장의 가족이 참여했다.


바쁜 업무로 아이들과 여유로운 나들이 한번 계획하기 어려운 유 부장은 이번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오토캠핑 세계에 입문해 장비까지 하나 둘 마련하며 자연을 즐기고 있다는 BP팀 박임규 과장은 가족과 함께 캠핑한다는 공고가 나자 마자 참여 신청을 했다.



푸른 숲을 가득 채운 웃음소리

마을에서도 차로 한참을 더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카라반 캠핑장은 숲으로 둘러싸여 한적하고 고요하기만 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두 가족이 각자의 카라반에 짐을 정리하는 사이, 아이들은 미술 체험을 하기 위해 캠핑장 바로 옆의 조각공원 체험장에 모였다. 유 부장의 자녀 태욱 군(12)과 지희 양(9), 그리고 박 과장의 자녀 종우 군(8)과 종현 군(6)은 물과 점토를 이용해 자신이 좋아하는 사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처음에는 낯설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흙을 조물조물 만지던 아이들은 점차 익숙해지자 웃고 이야기도 나눠가며 작품 활동에 몰두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엄마들은 캠핑장과 조각공원을 둘러보고 산책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눴다.


한 시간 여 만들기에 집중한 아이들이 작품을 마무리하자 두 가족은 각자의 시간을 보냈다. 주위를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는 유 부장 가족과 한창 뛰노는 아이들과 함께 즐기던 박 과장 가족은 캠핑장에 있는 자전거와 배드민턴 등을 이용해 푸른 숲의 기운을 느꼈다.


잠시 개인 시간을 보내던 두 가족은 얼마 되지 않아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비슷한 또래의 아이들은 그새 가까워진 듯 준비한 놀 거리를 꺼내 넓은 캠핑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에너지를 한껏 발산했다.



행복이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 한참을 뛰어 놀아 배고픈 아이들을 위해 박과장이 캠핑 장비를 꺼내 저녁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오늘의 메뉴는 캠핑의 대표적인 음식인 삼겹살과 소시지 구이. 캠핑장에 마련된 바비큐 그릴을 이용해 아빠들은 불을 피우고 열심히 고기를 굽기 시작했다. 엄마들은 아이들 먹을 거리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고, 구워진 고기를 함께 나눠먹으며 야외에서의 즐거운 식사를 이어갔다.


어둑해진 밤, 발갛게 타오른 캠프파이어 앞에서 아이들은 떠날 줄 몰랐고, 밤이 늦도록 지치지 않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유 부장과 박 과장은 마냥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카라반에서의 1박 2일을 통해 아빠와 아이들은 이전보다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유 부장의 자녀 지희 양은“ 찰흙으로 모형 만들기, 오빠 동생과 함께 한 보드게임, 자전거타기, 캠프파이어 모두 재미있고 신났어요! 학교에 가면 친구들에게 자랑할 거에요.”라며 즐거움을 드러냈다. 박 과장의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다음 번 캠핑에도 지점토를 가져가서 만들기를 해볼 거에요. 텐트가 아닌 카라반에는 이층침대도 있고 정말 신났어요!”라며 역시 신난 목소리였다.


오늘을 통해 하나의 추억을 더 쌓은 두 가족. 앞으로 켜켜이 쌓일 그들만의 추억이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더 많은 행복이 채워지길 소망한다.




유행복 부장
아이들과 놀아 주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처음엔 어색했지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나더군요. 함께 운동하고 저녁식사 준비에 캠프파이어까지.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그 시간만큼은 업무를 잊어버리고 오로지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사보팀에 감사합니다.


박임규 과장
태껏 텐트에서만 즐긴 캠핑과 달리 카라반에서 처음 지내는 거라 가족에게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미술 체험을 하며 캠핑에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아했어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그간의 피로가 싹 풀리는 듯 했습니다. 유 부장님과는 평소에 가깝게 지내지만 그분의 가족과는 함께 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 함께 만나게 되어 기분이 새롭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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