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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오퍼레이션팀, 책임감으로 똘똘 뭉쳐 HIS 성장의 무한궤도를 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IT 시장에서 기술력과 영업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의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이들의 공도 매우 크다. 여기, 드러나지 않지만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한 축을 든든히 받치고 있는 이들이 있다. 12명으로 구성된 세일즈오퍼레이션팀이 바로 그들이다. 세일즈오퍼레이션팀이 그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미래를 들어본다. 정확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전문가 집단 세일즈오퍼레이션팀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을 히타치 밴타라에서 구매하는 일부터 제품을 고객에게 최종 전달하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책임지고 있다. 발주, 무역, 통관, 납품과 같은 물류 비즈니스가 주 업무지만, 약 4년 전부터는 원활한 파트너 비즈니스를 위해 파트너 프로그램의 기획과 관리 업무도 겸.. 더보기
동산의료원, 펜타호 기반 임상데이터 활용으로 스마트 병원 생태계 주도하다 의료 데이터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원활한 데이터 관리와 운영을 위한 철벽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의료기관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임상 연구 중심 병원에서 데이터 기반 연구와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선택한 솔루션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펜타호’다. CDW(임상데이터 웨어하우스) 고도화를 추진해 임상 빅데이터 활용을 높임으로써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는 동산의료원의 자취를 따라가 본다. ‘연구’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 병원으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의 발자취는 120여 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1899년 ‘제중원’으로 출발해 1982년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으로 거듭난 데 이어, 2019년에는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으로 대구 서쪽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텄다. 계명대학교 동산병원과 함께 .. 더보기
상상이 현실이 되다 ‘DX센터 시즌 3’ 차세대 데이터센터의 메카로 주목받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DX센터가 최근, 완벽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시즌 3로 재탄생했다. 2019년 1월,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처음 문을 연 DX센터. 그동안 DX센터는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디지털 코어 현대화 솔루션을 선보인 시즌 1과 데이터 레이크 및 데이터옵스 최적화 전략을 제시한 시즌 2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크게 받으며 성장해왔다. 새로워진 DX센터 시즌 3는 AI, HPC(고성능 컴퓨팅) 업무를 위한 ‘통합 AI 플랫폼’을 선보이며 AI/ML옵스 최적화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혁신을 지원한다. DX센터 시즌 3에서는 기존 프로그램에 더해 효율적인 GPU 자원 관리, AI/ML 옵스 솔루션 체험, 초고성능 스토리.. 더보기
현장의 AI 비즈니스 적용 고민과 해결 방안 “요즘 AI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 흔합니다. 하지만 AI를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떤 업무에 AI를 적용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 적용을 위해 알아야 하는 AI 지식은 무엇일까?’, ‘적용 프로세스와 고려 사항은 무엇일까?’, ‘솔루션과 인프라 등 도입 시 필요한 항목은 무엇일까?’, ‘참고 사례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와 같은 질문과 해답을 차근차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 IDG가 주최한 ‘클라우드 & AI 이노베이션 2023’ 컨퍼런스에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김형섭 컨설턴트는 ‘현장에서 듣는 AI 비즈니스 적용 고민과 해결 방안’(Add AI to your Business)를 주제로, 현장에서 제기되는 5가지 질문.. 더보기
DX, 장벽을 허물다 국내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 속도가 빨라지면서, 디지털 전환 관련 시장은 지난해와 비교해 최소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더욱더 전문적이고 원활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DX사업본부를 출범하며 적극적인 비즈니스를 펼쳐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제품과 서비스, 조직을 꾸준히 확장하며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를 함께 그리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DX사업본부와 주요 솔루션을 만나본다. 변화가 불러온 새로운 비즈니스 “제품 영역이나 솔루션, 산업 분야를 구분하지 않고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는 기업 모두가 DX사업본부의 고객입니다. 분야별 영업 조직과 함께 활동하며, 기업들이 원하는 디지털 전환 방향에 대한 계획 수립부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는 조직이라고 할 수 있죠. 시작부터 고객과 발을 맞춰 .. 더보기
AI 시대를 선도하는 비결 최근 산업 분야에서의 핫 트렌드는 두말할 것 없이 ‘AI(인공지능)’다. AI 서비스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으며, IT 비즈니스에서 AI는 더욱더 주목받을 전망이다. 산업별로 활발하게 활용 중인 AI의 현황부터 도입 유형별 차별화 전략 등을 알아본다. AI, 거스를 수 없는 트렌드가 되다 IDC가 올해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AI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15.1%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에 8,072억 원이던 국내 AI 시장의 매출 규모는 2025년에 1조 9,074억 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AI 시장을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부문으로 구분할 경우, 그 비율은 30:40:30으로 추정되며, 2022년 AI 하드웨어 인프라 시장 규모만 3,363억 원에 달.. 더보기
초고성능 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HCSF’, 협업의 활주로 타고 비상하다 히타치 밴타라의 글로벌 기술 협력 파트너인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웨카IO가 올해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데이터 솔루션 비즈니스도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웨카IO와 협력해 최신 GPU 워크로드, 고성능 데이터 분석, AI/ML 등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데이터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초석인 인프라 환경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데이터 기반의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GPU DBMS 전문기업 스크림(SQream)과의 협업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의 신속한 분석과 엔터프라이즈 AI/ML 혁신까지 지원한다는 게 목표다. 그리고 이 모든 협업의 중심에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HCSF 솔루션이 있다. 데이터 레이크를 위한 완벽한.. 더보기
데이터 수집부터 통찰력 확보까지, 완벽한 데이터 통합 분석 로드맵 정형·비정형·반정형 데이터 등으로 데이터의 종류와 형태가 다양해지고 데이터 양이 급증했지만, 기업에는 빅데이터를 처리할 이렇다 할 플랫폼이 없어 문제가 된 시기가 있었다.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회자된 2010년대 초반의 얘기다. 몇 년이 지나서야 기업들 사이에서 데이터 수집을 목적으로 하는 빅데이터 인프라 플랫폼 구축이 시작되었다. 데이터는 넘쳐나는데 정작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는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보니 또 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분석에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는 ‘다크 데이터(Dark data)’가 많아진 것이다. 이는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의 목적을 ‘데이터의 품질’이 아닌 ‘데이터의 수집’에만 두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다. 다크 데이터는 현재도 심각한 .. 더보기
데이터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세계적인 오브젝트 스토리지 데이터는 현대 경제를 움직이는 동력이다. 제조업, 금융 서비스, 에너지, 운송부터 헬스케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산업의 중심에 데이터가 존재한다. ‘데이터 중심’ 세상이 도래하면서 IT에 대한 기업의 기대치도 한층 높아졌다. 기업은 이제 IT 인프라의 효율성 제고, 비용 절감, 성능 향상 등 기술 중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는다. 더 간소하고 신속한 비즈니스 운영, 영업과 생산성 향상 등 지능형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성과를 절실히 원하고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비정형 데이터 관리의 핵심 지금 이 순간에도 데이터는 끊임없이 생성된다. 문제가 하나 있다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의 80~90%가 비정형 데이터라는 점이다. 기업들도 이미 빅데이터와 지능형 비즈니스에 비정.. 더보기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빛나는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최근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오픈스택 또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클라우드 도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환경의 변화에 맞춰 기업의 주요 데이터베이스 운영을 위한 최적의 스토지리 구성 방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인프라 환경 변화의 중심, 쿠버네티스 기업의 IT 환경은 단일 하드웨어 운영 체제 중심의 애플리케이션에서 고성능 하드웨어 및 멀티 애플리케이션 환경, 가상화 환경을 넘어 클라우드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기업들은 자사의 인프라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장 및 축소할 수 있는 플랫폼을 원한다. 또한 IT 인프라 직원에게 인프라 프로비저닝을 요청해야 했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필요에 따라 현업에서 직접 프로비저닝할 수 있는 셀프서비스 자동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클라우드 역시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화 중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