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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스마트 인더스트리 시대를 이끌어 갈 최적의 IoT 플랫폼 Lumada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은 새로운 IT 역량과 커넥티비티를 통해 혁신을 주도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모든 산업군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사용하는 산업 IoT(Industrial IoT, IIoT)는 제품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운영의 최적화 및 예측 정비, 품질 개선 등의 이점을 제공하며 다양한 잠재 가능성을 제시한다. 산업 IoT 플랫폼인 Hitachi Lumada는 IoT 여정을 가속화 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제조, 에너지, 교통 등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활용 사례를 제공한다. 제조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경우 리콜이 발생하게 되면 수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제품 .. 더보기
에너지 업계의 성공적인 IoT 업그레이드 2016년 말 미국의 EIA(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40년까지 전 세계 에너지 소비가 48% 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에너지 관련 설비업체, 에너지 생산자 그리고 C&I(Commercial and Industrial) 업계가 분산 에너지 자원(DER: Distributed Energy Resources)의 성장으로 인한 수익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모두 도전에 직면해 있음을 의미한다. 효율성과 수익,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은 기후 변화에 따른 변동폭이 심하다. 게다가 기존의 에너지 자원은 공해, 쓰레기, 비효율성까지 유발해 백업으로만 작동하고 있다. 따라서 업계는 최적화된 자원을 활용해 수익성을 향.. 더보기
글로벌 제조업체의 '리콜을 피하는 법' 2014년 사상 최고의 자동차 판매량을 기록한 GM의 경우 리콜 비용으로만 41억 달러를 지급했다. 이는 제조업체라면 늘 잠재된 위험 요소로‘ 리콜’을 간주할 수밖에 없음을 시사한다. 화학 및 화학공업 분야 글로벌 제조기업인 A사도 예외는 아니었다. 스마트 매뉴팩처링이 답이다A사는 자사 제품의 리콜을 줄이기 위해 제품의 생산 과정 중 미리 결함 가능성을 파악하는 한편, 제품 결함의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함께 생산 라인의 운영 성능을 높여 생산성을 향상하고자 했다. 스마트 매뉴팩처링(Smart Manufacturing)만이 해결책이었다. 스마트 매뉴팩처링은 설계, 개발, 제조, 유통 및 물류 등 제품의 생산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고객만족도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