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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영업조직으로 다시 태어나다_공공2팀 外憂內患(외우내환). 안팎으로 근심과 환난이 끊이지 않는 상태를 표현한 사자성어다. 영업 타깃인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이라는 급격한 변화 속에서 조직 변동의 몸살도 함께 겪어야 했던 HIS 공공2팀의 지난 해 상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렇다. 그런데 공공2팀의 지난 행적을 ‘위기는 곧 기회’라는 격언으로도 표현할 수 있게 됐다. 불과 1년 6개월 여 만이다. 조직 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을 팀원들이 똘똘 뭉쳐 적극적으로 헤쳐 나가며 만들어낸 결과는 좋았다. 2015년 상반기 HIS에게도 중요한, 전략적인 요충지를 연이어 거머쥔 것이다. 중간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영업은 곧 수주’다. 숫자로 말하는 냉엄한 세계에서 강단 있게 도전한 결과다. 팀원들 간 남다른 결속력도 빛을 발했다. 한계에 다다른 기존 시스템 .. 더보기
[신화통신] 오브젝트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탄탄한 미디어 환경 구축 중국 국영 통신사인 신화통신은 세계 170여 개국에 해외지사를, 중국 내에 31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통신사로 꼽힌다. 신화통신은 중국 내 대부분의 언론매체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20종 이상의 신문과 12종의 잡지를 발행하는 출판사도 운영 중이다. 한계에 다다른 기존 시스템 신화통신의 시청각 라이브러리 시스템은 라이브러리 내 시청각 파일을 디스크 어레이와 테이프 라이브러리에 저장, 24/7 서비스를 제공할 목적으로 2003년에 구축됐다. 현재 이 시스템에는 신화통신 본사가 보유한 6만 시간(약 9만 건의 엔트리), 지사가 보유한 1만 시간 등 총 7만 시간의 시청각 데이터가 저장돼 있다. 신화통신은 비디오와 뉴미디어 비즈니스의 발전으로 관련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 더보기
ITaaS,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에서 출발합니다 너무 많은 정보, 복잡성, 24/7 연속적인 서비스, 비용 증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는 이러한 도전과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더보기
Hitachi Dynamic Tiering을 통해 메인프레임 스토리지 통합과 비용 절감을 거두다 메인프레임 환경을 위한 스토리지 시스템 메인프레임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비즈니스가 성장해 갈수록 복잡성에 대한 이슈를 직면하게 된다. 비용을 낮추고 스토리지 상면을 최소화하는 한편 성능을 높이고 확장성을 향상시켜야 하지만 예산은 그대로이거나 더 작아지기 마련이다. 더욱이 이 모든 요인들을 극복했다고 하더라도 운영 비용을 절감할 방안을 강구해야 하며, 피크 성능을 위한 지속적인 튜닝으로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데이터를 적절한 계층에 배치시키고 성능을 자동으로 최적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선도기업들에서는 전사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테스트 및 개발 시스템을 통합하고 테스트 및 개발 환경을 운영 데이터와 가깝게 배치시키는 식으로 시스템을 전환하고 있다. 애.. 더보기
제로를 향한 경쟁,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한계에 대해 필자는 인포시스에서 일하는 한 친구로부터 Business Insider가 게재한 기사 하나를 받았습니다. 기사 제목은 “구글, 제로(0)를 향한 위험한 경쟁을 시작하다” 였고, 이 기사에 대한 제 의견을 물어왔습니다. 기사는 Google Photo라고 하는 구글의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이었으며, 기사에 따르면 무제한으로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구글이 처음이 아닙니다. 아마존 또한 Amazon Prime 사용자들에게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iCloud 또한 5GB를 무료로 제공하고, Microsoft의 경우 Office 365 라이선스를 구입한 사용자들에게 무제한 스토리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Amazon, Google, M.. 더보기
HDS, ‘15년 1분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HDS, ‘15년 1분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1위 `14년 3분기에 이어 45.3%의 높은 점유율로 하이엔드 1위 달성… 경쟁 기업들과 격차 크게 벌리며 시장 선두로 자리매김 금융권 수요 적극 흡수하며 금융 스토리지 시장 1위 달성 IT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혁신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군이 1위 원동력… 우수한 기술력과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영향력 더욱 높여갈 것 [2015년 7월 1일]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가 올해 1분기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에서 45.3%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달성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www.his21.co.kr, 대표 전홍균.. 더보기
민첩한 스토리지 관리 환경을 구현하는 자동화 솔루션 오늘날 자동화는 상당히 익숙한 용어다.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자동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자동차는 말 그대로 자동으로 바퀴를 움직여 빠른 속도로 공간을 이동하는 수단이다. 자동차에 관련된 기술은 많은 발전을 거듭했고 최근에는 구글에서 무인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내놓기도 했다.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버스기사 혹은 택시기사라는 직업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IT에서 자동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예전에는 일부 전문가들만 사용하던 컴퓨터가 최근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생활 속에서 IT기기를 자유롭게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사용하기 쉬운 애플리케이션의 개발도 한몫 했다. 복잡한 단계를 자동으로 처리하게 하고, 사용자 중심으로 조작이 가능하도록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 .. 더보기
정성 가득 담아 사랑을 퍼 드립니다 지난 5월 7일과 21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에서 몇 년째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 경영지원본부와 전략기획본부가 봉사활동에 나섰다. 바로 입소자들의 저녁식사 준비를 위한 것. 그동안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물품 및 재정 지원 등은 많이 해왔지만 식사를 준비하는 노력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HIS인들은 도착과 함께 부지런히 주방으로 들어가 양파·마늘 다듬기, 고추 썰기 등 재료 준비부터 저녁 배식 후 설거지까지 담당했다. 상당히 많은 인원이 식사를 하는 공간이라 물밀 듯 밀려오는 빈 그릇에 잠시도 쉴 틈 없이 설거지를 해야 했다. 거의 잔치 후의 노동이라고 할 만큼 육체적으로는 고되었지만, 마음 깊숙한 곳에서 느껴지는 보람도 그만큼 크게 다가왔다. 더보기
[HDID] 데이터 보호의 고민 해결사 수많은 종류의 데이터, 특히 주요 애플리케이션과 대량 데이터베이스의 경우 기존의 백업 방식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다. 데이브 러셀 가트너 부사장은 “2016년까지는 최소한 대기업의 20%(현재는 7%)가 기존의 방법을 사용하는 백업/복구 솔루션을 폐기하고 스냅샷과 복제 기술의 솔루션을 도입하게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냅샷·복제는 데이터 보호의 미래 기업이 규모를 막론하고 백업과 관련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은 백업 시스템이 데이터 급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과 비즈니스 책임자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SLA(Service Level Agreement)를 요구한다는 점, 그리고 비즈니스 최우선 순위에 혁신의 가속화가 놓이면서 IT 인프라 예산이 동결되거나 축소된다는 점 등이다. 따라서 기업들은 .. 더보기
HIS People, 어제와 오늘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30주년을 맞아 준비한 두 번째 시간은 HIS의 사람들이다. 회사와 이름/나이의 공통점을 가진 사우, 수상과 사보 인터뷰를 통해 등장했던 사우를 다시 만나 지난 모습과 그들이 꿈꾸는 HIS의 미래에 대해 들어보았다. My name is Hyosung! 차효성 본부장 경영지원본부 올해로 입사 20년차인 차효성 본부장은 1996년 HIS에 입사해 현재 경영지원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다. 회사와 같은 이름을 지닌 차 본부장에게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물었다. “외국인들과 메일이나 전화 통화 시 이름을 밝히면 ‘다시 말해달라’는 대답이 항상 돌아왔어요. 지금도 이름 때문에 ‘회사 오너 아니냐’는 질문을 종종 듣고요.”라며 웃어 보였다. 그에게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 대다수의 기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