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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플래시

2017 IT 트렌드 TOP 1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IT 중심에 서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IDC, Forrester 등 많은 시장조사 전문업체들이 2020년 이후 미래까지 포괄해 IT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한다. 이들과 달리 필자는 지난 1년간 발생한 주목할 만한 변화를 기반으로 2017년 한 해를 예측하고 있다. 2017년 IT에 강력한 영향을 미칠 핵심 트렌드는 단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다. 여기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기술 트렌드, IT/OT/IoT 트렌드의 세 가지 카테고리에서 개략적으로 살펴본다. 01 IT 생산성, 비즈니스 성과에 주목OECD(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신기술은 폭발적으로 성장했지만 생산성은 오히려 이전의 10년보다 낮아졌다고 한다. 기술 도입을 가장 활발하게 추.. 더보기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Hitachi 올플래시로 완성하다 디지털 시대의 기업들은 높은 데이터 접근성과 향상된 성능에 대한 끊임 없는 요구에 직면한다. 물론 비용은 낮추면서 말이다. 이러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IT 접근방식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플래시 스토리지가 자주 사용된다. 그러나 현재의 플래시 기술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바로 이런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 컴포넌트다. 더 나은 비즈니스 환경 구현- Hitachi 올플래시 스토리지는 기업의 핵심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그 이상의 업계 선도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 Hitachi VSP F1500 기준 최대 480만 IOPS 보장 - 세분화된 Q.. 더보기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전환점을 맞다 2016년은 전세계적으로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업계에 많은 변화가 발생한 한 해였다. 가장 큰 변화는 스토리지 벤더의 지각변동을 꼽을 수 있다. 델의 EMC 인수와 HP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 분사, 관련 사업 매각 및 합작법인 설립 등이 그것이다. 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은 2016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냈지만, 올플래시 스토리지 전문 벤더들은 완벽한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갖추지 못해 고군분투했다. 현재 14TB 플래시 모듈의 비트당 총소유비용(5년 기준)은 하드디스크보다 낮은 수준이다. FC(Fibre Channel) 벤더 수도 줄었다. 브로케이드가 에뮬렉스를 인수하면서 FC 벤더는 이제 HDS(Hitachi Data Systems, 이하 HDS)와 시스코, 2개사만 남게 됐다. 스토리지 미디어 .. 더보기
[LS전선] 세계를 누비는 케이블 제조기업의 '아주 스마트한 선택' “주말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ERP 시스템이 왜 이렇게 빨라진 거지?” 지난해 11월 중순. 월요일 출근 후 ERP 시스템에서 업무 처리를 하던 LS전선 직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회사 모든 업무의 중심에 자리한 ERP 시스템을 사용하면서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수개월 동안 ERP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 교체를 위한 계획 수립과 인프라 설계, 시스템 선정, 설치 등 작업에 힘을 쏟았던 경영정보관리 팀원들은 임직원들의 호의적인 반응에 안도의 숨을 내쉬어야 했다. 해묵은 숙제를 끝냈을 때의 홀가분한 기분도 느꼈다. 글로벌 리딩 기업의 숙제 ‘ERP 속도 저하’LS전선은 지난 1962년 5월 설립한 이래 일상생활에서부터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전력과 통신 케이블을 개발, 생.. 더보기
[Magyar Telekom] 통신 서비스 혁신의 기반을 마련하다 도이치텔레콤 그룹의 자회사인 Magyar Telekom은 헝가리 최대 통신 기업으로 유/무선 통신 및 브로드밴드, 네트워킹, 디지털 TV 서비스 등 다양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다페스트에 본사를 둔 Magyar Telekom은 1만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헝가리에서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대중화 됨에 따라 통신 서비스 사용 패턴이 크게 변화했다. 도전과제: 통신 시장의 변화, 급증하는 데이터Magyar Telekom의 데이터 및 OS 센터 관리자 Barna Bako는 “고객들의 기대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음악 및 영상을 스트리밍 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 쇼핑, SNS, 웹 기반 채팅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 더보기
SVOS 7, 소프트웨어정의 스토리지 새 기준 제시하다 오늘날은 디지털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비즈니스들이 디지털 세계로 마구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른바 디지털 파괴자(Digital Disrupter)다.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미처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경쟁자의 도전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매리어트(Marriott) 호텔은 에어비앤비(Airbnb)와 같은 숙박 앱의 강력한 도전을 받고 있다. 실제로 2015년 에어비앤비는 25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매리어트 호텔보다 2억 원이나 매출이 앞섰다. 세상은 점점 디지털화되어 가고 있다. 이에 대응해야 할 IT 부서는 이제 지원 부서가 아닌 비즈니스를 이끄는 부서가 되어가고 있다. 앱을 통해 숙박 제공자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디지털 파괴’는 신생 인터넷.. 더보기
최고 성능의 올플래시 스토리지 도입 5가지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정의 인프라(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용 올플래시 솔루션 도입을 검토 중인 기업이라면 이미 체크리스트를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해당 체크리스트에 담긴 내용이 과연 정확하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보자. 현재 도입을 검토 중인 올플래시 솔루션이 5년 후에도 지금과 같은 성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이상적인 올플래시 솔루션이라면 답은‘ YES’다. 그러나 대부분의 올플래시 솔루션은 끊임없는 데이터 누적과 축적으로 인해 성능에 부하가 걸리기 시작한다. 올플래시 솔루션을 선택하는 기업들이 좀더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IT 벤더에게 반드시 물어봐야 할 5가지 핵심 질문을 추려 보았다. 5가지 질문에 대해 분명하게 답할 수 있는 올플래시 솔루션이라면 현재뿐.. 더보기
다 같은 플래시? 엔터프라이즈 플래시 스토리지의 조건 우리는 흔히 세계 최고라는 의미로 ‘월드 클래스’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운동 선수들의 경우 해당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낼 때 월드 클래스의 명예를 얻게 된다. 한편 IT에서는 대규모 사용자들을 위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지원 가능한 제품에 ‘엔터프라이즈 클래스(혹은 엔터프라이즈급)’라는 수식어를 붙이곤 한다. 플래시 스토리지의 경우 어떤 속성을 가져야 엔터프라이즈 클래스라고 할 수 있을까? 이 속성을 만족 시키지 않는 제품들의 경우 기업이 아닌 개인 사용자에 적합한 컨슈머 클래스라고 볼 수 있다. 기업의 경우 우선 개별 사용자 이상의 확장성이 보장되어야 한다. Hitachi가 오랜 기간 동안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부문 1위를 수성해 온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위.. 더보기
[DATEV] 24/7 지속성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다 세무사, 공인 회계사, 법률 컨설턴트 등을 위한 독일의 전산 법인 DATEV eG는 4만여 곳의 고객사에 서비스를 소프트웨어 및 IT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6,6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독일과 유럽 전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해 온 DATEV는 최근 오스트리아, 체코, 헝가리, 이탈리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의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시켰다. 도전과제: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라DATEV에서 스토리지 시스템을 총괄하는 헬무트 슈타크(Helmut Stark)는 “디지털 시대에는 보다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만큼 대부분의 고객들은 365일 24시간 지속적으로 IT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DATEV는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내부적으로는 물론 외부의 고객들과도 엄격.. 더보기
[넥센타이어] 올플래시로 세계를 질주하다 지난해 9월, 타이어 전문 회사 넥센타이어가 세상을 향해 야심찬 서비스를 선보였다. 업계 최초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 레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 서비스는 ‘걱정 제로’ 프로그램을 적용해 사후 타이어 점검과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타이어 렌탈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안전운전까지 신경쓰는 프로그램으로 업계에 파란을 몰고 왔다. ‘타이어도 렌탈하자!’는 구호는 넥센타이어가 ‘성공을 넘어 새로운 혁신의 의지’를 구현하는 단계에 이르렀음을 보여주었다. 평소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는 IT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지도 모른다. SAP ERP 시스템 노후화로 인한 걱정IT 트렌드와 업무 프로세스 변화에 따라 정보화 수준을 발전시켜온 넥센타이어에게 200.. 더보기